배우 이필모와 결혼한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함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과 엎드려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의 베일 듯한 브이라인과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서수연의 옆에는 아들 담호 군이 미소를 짓고 있다. 아빠 이필모, 엄마 서수연의 비주얼을 그대로 닮아 아기임에도 잘생긴 얼굴을 자랑한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