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경규→이유리, "넘사벽 달걀요리" #꼬꼬빵 #타조알 #달걀장 #쫄면구이 [종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3.06 23: 09

이경규, 이유리, 정일우, 이정현이 다양한 달걀요리를 선보였다. 
6일에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는 멤버들이 편의점 요리 준비를 위해 다양한 달걀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일우와 김강훈은 오락실로 향했다. 두 사람은 농구게임에 이어 코인노래방까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나이도 어린데 노래도 잘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이영자는 "필구야 여자친구가 불안하겠다. 너무 매력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네가 걱정할 부분은 아니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락실에서 나온 정일우와 김강훈은 오픈 키친으로 향했다. 정일우는 "요리를 할 건데 강훈이가 보조를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강훈은 정일우의 지도하에 함께 요리를 도와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자상하게 김강훈을 가르쳤다. 김강훈은 "형이 요리를 정말 잘한다. 게임할 때랑 다르게 보인다 너무 멋있다"라고 말했다. 
정일우는 김강훈을 위해 '에그인헬'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스크램블을 올리고 치즈가루를 뿌린 불닭게티까지 완성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김강훈은 정일우가 만든 요리를 맛있게 먹었다. 정일우는 "강훈이가 맛있게 먹어서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태국으로 달걀 요리를 맛보러 갔다. 이경규는 툭툭기사님의 추천 달걀요리를 맛 보기 위해 대로에서 조금 떨어진 뒷골목을 찾았다. 요리는 '꾸어이띠여우'였다. 닭볶음에 넓은 면, 달걀을 넣은 음식. 이경규는 "맛있다. 베트남에서 먹었던 튀김 쌀국수가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가격도 우리나라 돈으로 2000원이었다. 이경규는 "가격 가성비가 최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태국에서 우연히 인생요리를 만났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계란빵을 본 것. 이경규는 계란빵을 반으로 잘라 나온 훠이텅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달걀이 면처럼 이뤄진 훠이텅은 달걀과 설탕을 섞어서 만든 것이었다. 판정단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유리는 각종 달걀을 구매해 요리를 시도했다. 그 중에서 타조알을 프라이로 만들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유리는 철판에 쫄면구이를 해 달걀고 치즈를 올려 요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정현은 달걀요리 미식회를 열었다. 미식회의 손님으로 한지혜와 지인이 등장했다. 한지혜는 "우리를 잘못 불렀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1등을 위해 냉정하게 평가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지혜는 "일우씨의 공연을 보러 갔는데 둘이 메뉴 고민을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만능간장을 이용해 달걀장과 고기볶음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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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TV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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