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ATL전 3타수 1안타...9G 연속 출루 행진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3.08 05: 53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중인 최지만이 안타를 추가하며 9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노스포트 쿨데이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2할5푼에서 2할6푼3리로 상승했다.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만은 1회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고 우전 안타를 때려냈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에는 실패. 3회 루킹 삼진에 이어 6회 2루 땅볼로 물러나며 더 이상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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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은 6회말 수비 때 달튼 켈리와 교체됐다. 한편 탬파베이는 애틀랜타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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