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상반기 최고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가 사전 다운로드 시작 5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등극하면서 '기대작'다운 면모를 보였다.
넷마블은 11일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의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12일 오전 11시 정식 출시한다.
사전다운로드는 정식출시 전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을 다운로드 해두는 것을 말하며 이용자 기대의 척도가 된다.
지난 2002년 PC온라인게임으로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이 게임은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한 융합장르로 최초 공개부터 게임업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켜왔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