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비너스 멤버 정다경이 도전자 김호중을 응원했다.
정다경은 1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최근에 친해져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김호중 오빠. 오늘 잘 하시고, 다른 '미스터트롯'들도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김호중은 성악가 출신으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 도전해 결승전에 올랐다.
이날 오후 방송되는 '미스터트롯'은 톱7이 된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영탁, 이찬원, 임영웅 등이 진(眞) 자리를 놓고 마지막 경쟁을 벌인다.
'미스터트롯'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정다경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에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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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다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