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연이 봄을 맞이한 새 옷차림 등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도 옷도 양말도 봄인데”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 컬러의 의상과 하늘하늘한 앞치마, 꽃 자수가 새겨진 양말 등이 인상적이다.
두 아들을 키우느라 매일 치열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봄처럼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강성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첫 출연해 현실 육아, 현실 주부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과 함께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