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지숙♥이두희, 2만원대 공기청전기 도전→'신혼' 질문에 '당황vs흐뭇'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3.16 23: 12

이두희와 지숙 커플이 신혼이란 얘기를 듣고 상반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16일인 오늘 방송된 MBC 예능 '리얼연애-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먼저 지숙과 이두희 커플이 그려졌다.
이두희가 회사 이사기념으로 공기청정기 선물을 요청했고 지숙은 "그럼 내가 직접 만들까?"라면서 2만원대 공기청정기 D.I.Y를 선언했다. 

'부럽지' 지숙♥이두희, 2만원대 공기청전기 도전→'신혼' 질문에 '당황vs흐뭇'

바로 부품들을 사기위해 용산으로 향했다. 공개연애 덕분에 사이좋게 손을 잡고 다니는 두 사람을 보며 상인은 "신혼이네"라며 흐뭇하게 바라봤고, 지숙은 "신혼 아니다"며 당황, 이와 달리 두희는 뒤에서 기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삼성역으로 향했다. 이두희가 일하고 있는 회사로 가기위해서였다. 강남 한복판에 세워진 깔끔한 신사옥에 지숙은 감탄, 이두희는 "여기 온 사람 네가 최초"라고 말해 지숙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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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럽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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