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호♡' 박규리, 공개 연애 후 물오른 '여신 미모'..결혼까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22 11: 16

카라 출신 박규리가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박규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빛나는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디즈니 공주 같은 자태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특히 티아라 출신인 함은정도 “아예뽀”라는 애정어린 댓글을 남겨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한다. 

박규리는 동원건설가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열애 중이다. 둘은 지난해 6월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인연을 맺었고 공통 관심사인 미술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근 박규리, 송자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의료대구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에 마스크 1만장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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