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의 광진 작가에게 선물 받은 그림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23일 자신의 SNS에 “작년 ‘이태원 클라쓰’ 미팅 때 꿀밤에서 만난 작가님께 드라마 잘 마무리 되면 하나만 그려 달라고 부탁드린 그림.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웹툰 ‘이태원 클라쓰’ 작가이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극본을 맡은 광진 작가가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한 박서준의 특징을 그대로 그림에 담아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는 16.548%(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서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