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 울버햄튼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 원한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3.23 14: 35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 
영국매체 ‘스포츠몰’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울버햄튼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28) 영입을 원한다. 히메네스는 2018-19시즌 17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멕시코 국가대표인 히메네스는 44경기서 22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히메네스를 노리고 있지만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까지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특히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강하게 히메네스를 원하고 있다. 지단은 카림 벤제마를 대체할 이상적인 선수로 히메네스를 꼽고 있다. 지단은 올 여름 영입절차를 마무리하길 원한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