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공격수 보강을 원한다.
영국매체 ‘스포츠몰’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울버햄튼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28) 영입을 원한다. 히메네스는 2018-19시즌 17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멕시코 국가대표인 히메네스는 44경기서 22골, 10도움을 기록하면서 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히메네스를 노리고 있지만 여기에 레알 마드리드까지 영입전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강하게 히메네스를 원하고 있다. 지단은 카림 벤제마를 대체할 이상적인 선수로 히메네스를 꼽고 있다. 지단은 올 여름 영입절차를 마무리하길 원한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