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체중이 줄었다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조민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살이 더 빠져서 39kg~40kg를 왔다갔다.. 작년에 입던 내 옷이 남의 옷 같이 크구만. 면역력 키우자. 근육 늘리자”라는 글과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월 비연예인과의 열애 고백을 한 조민아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