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장미팅' 최하나, 47kg 인증 후 망언?..퍼펙트 유부녀 몸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3.29 10: 21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 출신 배우 최하나가 흠 잡을 데 없는 퍼펙트 몸매를 뽐냈다. 
최하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운동없이 -3kg 다이어트중이에요~ #확찐자 들 #급찐살 바로 안 빼면 나중에 빼기 힘들어요. 하루만에 -1kg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방법이 #궁금하면유튜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그래도 아직 2kg 숙제가 남았네요. 허리라인이 아직 안 돌아왔어요ㅜㅜ 165cm 45kg은 돌아오는거야. 저보고 말랐는데 왜 다이어트 하냐구 하시지만 제가 식탐이 많아서 여기서 방심하면 금방 통통족 돼요. 앞으로 변해가는 제 모습 기대해주세요. 집에서 요로고 노니까 시간도 잘 가구 재밌어요ㅎㅎ”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하나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매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넘치는 볼륨감에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강탈한다. 
최하나는 지난 2002년 전파를 탄 KBS 2TV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연예계에 진출했다. 이지훈, 이성진, 이민우, 박광현, 김성수, 김상혁, 윤정희, 이윤지, 황은정, 임성언, 김빈우 등과 큰 사랑을 받았다. 
맨발의 청춘', '불량가족', '연인’, ‘패밀리’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한 그는 2015년 4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연인으로 발전, 2017년 4월 결혼에 골인했다. 현재는 유튜버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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