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설리, 오늘(29일) 생일…엠버가 공개한 사랑스러운 미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3.29 11: 00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세상을 떠난 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엠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썰, 생일 축하해. 형이 잘 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3월 29일은 설리의 생일이다. 엠버는 세상을 떠났지만 여전히 설리의 생일을 기억하고 챙기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엠버 인스타그램

엠버는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고인을 추억했다. 사진 속 설리는 장난기 넘치는 눈빛과 입술을 쭉 내밀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엠버와 설리는 2009년 걸그룹 에프엑스로 함께 데뷔했다. 활동하면서 ‘라차타’, ‘누에삐오’, ‘핫서머’, ‘일렉트릭 쇼크’, ‘첫 사랑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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