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수아레스-벤제마, 라리가 베스트11 공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0.03.30 07: 2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영국의 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 닷컴은 29일(한국시간)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베스트11을 선정해 발표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절반이 넘는 6명을 차지했다. 2위 레알이 4명, 선두 바르사가 2명 이름을 올렸다.

[사진] 후스코어드 닷컴.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카림 벤제마(레알)와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사)가 투톱 공격수로 선정됐다.
미드필드엔 리오넬 메시(바르사), 카세미루(레알), 미켈 메리노(소시에다드), 사울 니게즈(아틀레티코)가 자리했다. 메시는 평균 평점 8.61점으로 유일하게 8점대를 기록했다.
포백 수비진은 다니엘 카르바할, 라파엘 바란(이상 레알), 이니고 마르티네스(아틀레틱 빌바오), 세르히오 레길론(세비야)이, 골키퍼는 아이토르 페르난데스(레반테)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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