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창민이 귀여운 만우절 거짓말을 했다.
이창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여장을 한 채 매혹적인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요염한 몸짓은 보너스.
이를 본 임슬옹은 “왜 이러는 걸까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창민은 4월 1일 만우절을 기념해 자신의 과거 여장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한 걸로 보인다.
이창민은 조권, 임슬옹, 정진운과 함께 2008년 2AM 싱글 앨범 '이 노래'로 데뷔해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도 ‘레베카’ 등에 출연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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