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손소독제 기부' 조승연, 뷰티브랜드 모델 발탁 "초고속 완판男"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4.03 08: 55

 가수 조승연이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에 이어 TV 광고 주인공까지 꿰찼다.
3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조승연이 주인공을 맡은 뷰티 브랜드 ‘끌레드벨’ TV CF가 오늘부터 SBS, Mnet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온에어된다”고 밝혔다.
공개될 CF에는 조승연 특유의 매력은 물론,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영상도 담겨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BGM을 조승연이 직접 작사, 작곡, 노래까지 하며 촬영한 에피소드 또한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그의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조승연은 최근 배우 고소영, 김희애가 모델로 활약 중인 ‘끌레드벨’의 청일점 모델로 합류했다. 조승연의 이니셜이 새겨진 한정 상품은 출시 1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 4000개가 초고속 완판되는 등 브랜드 모델로서의 활약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조승연은 모델 발탁과 동시에 코로나19로 많은 피해를 입은 대구시에 1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하는 선행을 펼쳐 더 많은 응원과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여심을 사로잡는 세련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조승연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최종 5위를 기록, 그룹 X1(엑스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광고 모델 활동 및 정식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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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끌레드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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