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혜선이 새 전시회를 열고 홍보에 나섰다.
구혜선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항해-다시 또 다시’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진산갤러리 1층. 4/4~4/30입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혜선의 전시회장 모습과 ‘항해’ 전시회의 팸플렛으로 보이는 것이 담겨 있다. 구혜선은 새로운 전시를 시작하면서 소식을 알리고 홍보에 나선 것. 작가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큼 팬들의 기대도 크다.
구혜선은 앞서 지난 달 자신의 SNS에 전시 소식을 알리면서 “전시 수익금은 코로나19 복지를 위하여 쓰여집니다”라며 관심을 당부한 바 있다.
구혜선은 최근 영국 어학연수를 다녀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연기자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에 있다. /seon@osen.co.kr
[사진]구혜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