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지혜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이게 진짜 내 모습이로구나"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편안한 차림새를 한 이지혜가 동네에서 아이와 놀아주는 모습이 담겨 있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이지혜는 "패션 기가 막히네. 인간적인 관종언니"라고 자신을 정의내렸다. 그러면서 "하필이면 쓰레기통이 배경이네. 코로나만 물러가면 다 죽었어. 태리의 외출. 급 5분 외출. 마스크 필수. 사회적 거리두기 필수"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7월 3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12월 17일 득녀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이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