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27)가 과거 사진으로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측근이 “예전에 모델 활동을 할 때 찍었던 사진”이라고 밝혔다.
한소희 측근은 8일 오전 OSEN에 “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사랑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한소희에게도 관심이 높아진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단독]한소희 측근 "과거 타투 사진, 옳다 그르다 단언無..높아진 관심 때문"](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08/202004081404771101_5e8d5d123ba16.jpg)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 연출 모완일)에서 한소희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내연녀 여다경 역을 맡았다. 극 전개상 이태오의 아내 지선우(김희애 분)와 대립각을 세우면서 애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이다.
아직 경력이 낮은 신인 배우지만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줘 캐릭터를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1회가 6.3%(닐슨코리아 제공・전국기준, 이하 동일)에서 출발한 ‘부부의 세계’ 시청률은 4회에서 14%까지 치솟았다.
![[단독]한소희 측근 "과거 타투 사진, 옳다 그르다 단언無..높아진 관심 때문"](https://file.osen.co.kr/article/2020/04/08/202004081404771101_5e8d5d127f8f9.jpg)
측근은 또 “문신을 한 사람들도 많기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하지 않나. 사람들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옳다 그르다고 단언할 수는 없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방송된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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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