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샤이니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엠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쫑 오빠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엠버가 올린 사진은 다름아닌 종현의 솔로곡 ‘유앤아이(U&I)’ 재생 화면이다. 엠버는 재생 화면 밑에 하트 이모티콘과 “우리 쫑 오빠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4월 8일은 샤이니 멤버 종현의 생일이다.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한편, 엠버는 앞서 지난달 29일, 故 설리의 생일을 축하하며 “우리 썰 생일 축하해. 형이 잘 할게”라는 글을 남겨 먹먹함을 자아낸 바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