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현이 이연복-이원일 셰프와 행복한 한 끼를 즐겼다.
이정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그릇”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이연복-이원일 셰프 사이에서 손가락 미니 하트를 날리고 있다.
이정현은 자신이 만든 요리를 완벽하게 비운 두 셰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원일-이연복 셰프 역시 이정현의 요리가 만족스러운 듯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고 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은 두 사람을 위해 15분 내에 수준급 요리들을 완성해냈다. “내겐 BTS”라며 두 셰프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기도.
이연복, 이원일 셰프는 칼 가는 법, 칼질 등 다양한 주방요리 꿀TIP을 대방출하며 이정현을 응원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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