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훌쩍 큰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cture taken a fuw weeks ago”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닭을 구경하고 있는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건후는 조그만 손으로 닭을 가리키며 여러 표정을 짓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와는 다르게 머리를 짧게 잘라 눈길을 끈다. 동생이 태어나면서 형이 됐지만 건후의 귀여움은 여전하다.
한편, 건후는 누나 나은, 아빠 박주호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