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아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멍충이. 요즘 스트레스 받아 멍하게 다니더니 혼자 일쳤네. 속눈썹 연장 하러 갔다 곱빼기로 돈 들이는 기분. 이런 실수 안 하는데 바보 같이 주차하다 벽치기. 올드카 붕붕아 미안해. 그래도 예쁘게 해준 속눈썹 연장으로 기분 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왼쪽 눈을 감고 연장한 속눈썹을 자랑하고 있다. 시술은 일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상아의 손상된 차 뒤쪽이 담겼다. 육안으로도 확인 가능한 흠집이 보는 이까지 속상하게 만든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안전벨트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이상아는 지난달 18일 "제가 공인으로 모범을 보여야하는데 기본적인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은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이 글을 올린다"며 "아파트 단지내에서 잠깐 시운전하는 거라서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의 짧은 생각이 이런 큰 실수를 범했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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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