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어릴 적 모습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13일 "Playback 그리운 영상을 찾아서 가슴이 뭉클하다. '아빠 엄마 고마워요'라는 이 곡이 너무 마음에 들어 열심히 불러주던 사랑. 처음 들었을때와 같은 마음이 생각난다"라고 일본어로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핸드폰 사진첩을 보다가 사랑이 어렸을 적 영상을 발견했어요"라며 "#추사랑 #어렸을적 #너무귀여워요 #가족이라서고마워요"라고 한글로도 글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추사랑이 바가지머리를 한 채 노래를 부르고 있다. 특히 추사랑의 귀여운 원피스와 열심히 노래를 모르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야노시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