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한 층 더 깊어진 감정선을 보이며 드라마 '반의반'에서의 하원을 완벽 빙의했다.
13일인 오늘 배우 정해인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해인은 창가에 앉아 누군가 기다리는 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바깥을 바라보고 있으며 멜로 장인답게 따뜻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현재 tvN 월화 드라마 '반의 반'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채수빈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촉촉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tvN을 통해 밤 9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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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해인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