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로드' NCT127, '도깨비'→'극한직업' 연기돌 완벽 변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13 21: 10

‘스타로드’ NCT127이 ‘연기돌’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스타로드’에서는 NCT 127이 각종 드라마, 영화 연기를 ᄄᆞ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NCT127은 팀을 나눠 연기에 도전했다. 벌칙을 받을 팀이 정해지는 만큼 멤버들은 진지하게 임했다.

방송화면 캡처

태용과 재현은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는 공유가 시를 낭독하는 모습을 연기로 표현했다.
태용은 깨발랄한 모습과 춤 등으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재현은 시에 집중해 중저음 보이스로 낭독, 분위기를 서정적으로 만들었다.
이어진 두 사람의 연기. 하지만 이를 보는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그럼에도 태용과 재현은 스킨십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쟈니의 순서였다. 영화 ‘극한직업’을 선택한 쟈니는 류승룡으로 변신, ‘극한직업’의 명대사를 선보였다. 태용 등은 각자의 배역에 맞게 목소리를 바꾸며 알맞은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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