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이 엄마가 된다.
수현의 소속사 측은 14일 오전 OSEN에 "임신 15주 차"라며 "당분간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14일 수현은 3살 연상의 기업인 차민근(매튜 샴파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한 지 4개월 만에 예비 엄마 대열에 합류하게 된 셈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많은 분들이 응원과 축하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수현 측 입장 전문
수현씨가 임신 15주차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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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