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딸 추사랑 근황 공개..하와이 외출금지에 온라인 수업 참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14 09: 09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은 집에서 어떻게 지내시나요? 4월부터 시작된 사랑이의 온라인 수업 모습과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 연재 중입니다. 여러분들은 집에서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사랑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추사랑은 독특한 모양의 안경을 끼고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중이다. 특히 훌쩍 자랐지만 어릴 때와 똑같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달 25일, 야노 시호의 남편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다. 매일 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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