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신 이찬원이 팬들의 지하철 광고 선물에 감동했다.
이찬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며칠 전!!! 너무나도 감사하고 영광스럽게도 팬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지하철 광고를 보기 위해서 건대입구역을 다녀왔습니다~!!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사랑하는 쥐띠즈, 그 중에서도 비주얼을 맡고 있는 우리 윤성이와 찍은 사진들 무심히 올려보기...!!! 마지막으로!! 뭉쳐야 찬다~!! 다음 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용”고 전했다.
또한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건대입구역 지하철 광고 팬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쥐띠스 황윤성 옥진욱 송민준 조영서 영원하라 ‘뭉쳐야 찬다’ 다음 주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이찬원은 대형 지하철 광고 앞에서 브이(V)자를 그리며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이찬원은 황윤성과 찍은 사진부터 JTBC ‘뭉쳐야 찬다’ 출연 당시 찍은 비하인드컷들을 올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찬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