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가 최근 입소한 김진우를 걱정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선 위너 막내라인 송민호, 강승윤이 출연했다.
위너 김진우는 최근 입소했다. 이승훈도 오는 16일 입소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송민호는 “얼마 전 큰 형 김진우에게 연락이 왔다. 5분 연락할 수 있다더라. 울더라. 강승윤, 송민호, 이승훈 차례로 전화했다”고 털어놨다.
송민호는 “김진우 형이 힘들다고 했다”고 말하자 강승윤은 “내가 팬들 안심시킨다고 진우 형 잘있다고 했는데 힘들다고 말하면 어떡하냐”고 나무랐다.
그러면서 강승윤은 “적응하는 것이 힘든 것 같다. 아무래도 우리가 지금 생활하는 것과 다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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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