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생후 2주 된 딸 앞세워 '투표 독려'..러블리 '투표도장 꾹'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4 13: 51

배우 한지우가 갓 태어난 2세와 함께 4.15 투표를 독려했다. 
한지우는 14일 자신의 SNS에 “엄마 아빠 삼촌 이모들! 우리 아가들의 미래를 위해서 #선거 꼭 투표해주세요! 우리가 유권자가 되기 까지 어른들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세요! 저도 얼른 커서 투표권을 행사할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투표합시다 #4월15일국회의원선거”라는 해시태그까지 덧붙여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곤히 잠든 한지우의 2세가 평온함을 더해 팬들을 덩달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한지우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등장해 빼어난 미모로 단박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베이글녀’ 수식어를 얻으며 남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등과 영화 ‘정글피쉬2’, ‘명당’ 등에 출연했다.
2017년 11월에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31일 건강하고 예쁜 딸을 출산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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