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공원같은 테라스에서 두 딸과 '집콕' 일상 [Oh!마이 Baby]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4.14 14: 25

 배우 소이현이 인교진과 함께 두 딸의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소이현은 개인 SNS에 "공주님들 맨밥 먹방. 밖에서 먹어야 맛나지. 암.."이라며 셀카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거실 밖 넓은 테라스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 두 딸 소은, 하은 양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 무심한 듯 옆으로 다가와 어깨를 내어준 남편 인교진의 비주얼도 눈길을 끈다. 

특히 소이현은 각종 운동기구와 파라솔, 화분, 흔들의자가 구비된 테라스 전경을 연달아 공개하면서 대중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소이현은 매일 오후 SBS 러브FM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를 통해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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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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