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선물한 명품 양복”…김구라, 1000만원 시계까지 'FLEX'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4.14 16: 16

방송인 김구라가 서장훈에게 받았다는 명품 양복을 자랑했다.
김구라와 그리는 지난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명품을 거부하는 명품 매니아’라는 영상을 올렸다.
김구라는 명품 양복을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김구라는 이 양복을 서장훈에게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는 “이 양복은 서장훈에게 선물 받았다”며 “편의점에 가면 서장훈 소시지가 있다. 그 회사가 내게 서장훈과 연결할 수 있냐고 물었고, 내가 어레인지 해줬다. 일이 잘 됐고, 서장훈이 고맙다고 양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구라는 시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김구라는 “시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다. 얼마 전 나를 위해 선물했다. 1000만 원대 정도다”라며 “나를 위해서 선물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함께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는 약 7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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