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아가 ‘집콕’ 생활의 답답한 마음을 블록으로 표현했다.
정시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텐을 걷어보니 뭔가 짠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창가에 블록을 올려놓은 모습이 담겼다. 정시아의 아들 준우, 딸 서우가 올려둔 것으로 보이는 블록들은 창 밖 너머 바깥을 바라보고 있다. ‘집콕’으로 답답한 마음을 블록으로 표현한 것.
정시아는 “준우, 서우 ‘집콕’한 지 두 달이 넘어가니 많이 답답하구나. 블록들이 다 창 밖을 보고 있네. 조금만 더 힘내자!”고 말했다.
한편 정시아는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