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이 아내 곽지영과 찍은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모델 김원중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n these days"라는 짧은 문장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중이 아내 곽지영과 다정하게 붙어 있는 투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있으며, 결혼 3년차 부부임에도 연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원중♥곽지영 부부는 모델 선후배로 만나 7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8월에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모델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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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원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