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안혜경, ♥구본승에 '와락' 스킨십‥최성국 "경헌아!" 폭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4.14 23: 15

안혜경이 계약남친 구본승에게 와락 스킨십, 강경헌이 난감해해 웃음을 안겼다. 
14일인 오늘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김진이 출연했다. 
이날 안녕맨이 아닌 폭로맨으로 새 친구 김진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시한폭탄이야 언제 터질지 몰라"라며 불안해해 웃음을 안겼다. 시한폭탄 김진과 함께한 아슬아슬한 캠핑이 시작됐다. 

 
김진은 절친으로 알려진 이의정과 '남자셋 여자셋' 시트콤에서 만났다면서 데뷔는 '좌회전' 그룹으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좌회전의 '예행연습' 이 노래 작사작곡이 이승철"이라며 "문영이 누나 눈치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모두 캠핑준비를 함께 했다. 이때 안혜경은 "SNS로 구서방 잘 있냐고 물어봐, 주변에서 언제 인사시켜줄 건지 물어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본승 어깨에 살포시 기대며 "5월달까지만 이렇게"라고 스킨십했고, 최성국은 "경헌아!"라고 다급하게 외쳐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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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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