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이 첫 광고를 찍었다.
이찬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광고 촬영하는 날! 제가 살다 살다 광고를 다 찍다니요! 오늘은 저에게 너무나도 영광스럽고 감사한 하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광고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화사한 꽃다발을 들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찬원은 갈수록 물오르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꼼꼼히 촬영본을 모니터링 중인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이찬원의 민트색 슈트 자태가 눈에 띈다. 이찬원은 소화하기 힘든 컬러도 완벽하게 소화한다.
이찬원은 최근 종영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 '미'를 차지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찬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