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요리하는 딸 라원 자랑..5살이 스크램블 요리를?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5 10: 19

가수 홍경민이 똑부러지는 딸 라원의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홍경민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번엔 진짜 요리다!!! '아빠 내가 스크램블 해줄께~' 프라이팬에 손 못대게 내가 막아주는거 빼곤 정말 혼자 다 하심…”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스크램블 #네가해놓고 #왜 #나만멕여 #뭔가이상해? #홍셰프 #오늘도 #열일하심 #홍라원의5세인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경민의 큰딸 라원은 야무지게 에그 스크램블을 요리하고 있다. 제법 진지한 표정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5살의 야무진 인생이다. 
홍경민은 2014년 11월, 10살 연하의 해금연주가 김유나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KBS 2TV '불후의 명곡2’을 통해 인연을 맺고 가정을 꾸리게 됐다. 
1년 반 뒤인 2016년 4월, 큰딸 라원을 낳았고 지난해 1월 둘째 딸 라임까지 얻어 행복한 딸부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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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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