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청순 베이글 역대급 과거사진.."필터 따위 모르던 시절"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5 10: 32

배우 황승언이 리즈 시절을 회상했다. 
황승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긴 머리, 돌아가고 싶다. 혹은 각도, 필터 따위는 모르던 시절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과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긴 머리를 자랑하며 청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러블리한 민소매 상의로 은은한 섹시미까지 자아낸다. 귀여운 얼굴에 육감적인 몸매로 ‘베이글녀’ 다운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2009년 뮤직비디오 '가슴이 아파요'로 데뷔한 이후 2014년 영화 ‘족구왕’를 통해 큰 사랑을 바받았다. 이 외에 ‘오싹한 연애’, ‘슬로우 비디오’, ‘굿바이 싱글’, ‘나쁜 녀석들’, ‘하트 투 하트’,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주인공 이루미 역을 맡아 하니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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