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킬힐 신고 비욘세 털기+엑소 '으르렁' 춤까지.."여자춤 남자춤이 어딨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15 10: 55

가수 조권이 빼어난 춤 실력을 뽐냈다. 
조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자 춤 남자 춤이 어딨나요. 그냥 내가 추면 조권 춤이지 모”라는 소신을 밝혔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조권은 킬힐을 신고서 레이디 가가의 ‘포커페이스’, 비욘세의 ‘크레이지 러브’ 춤을 추고 있다. 댄서들도 놀랄 정도의 웨이브와 털기 춤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에선 엑소의 ‘으르렁’ 댄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그의 말처럼 여자 가수, 남자 가수 가리지 않고 훌륭한 댄스 실력을 뽐내 팬들을 흐뭇하게 한다. 
조권은 지난 2008년 발라드 그룹 2AM으로 데뷔해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와 별개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깝권’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에는 데뷔를 함께 한 홍승성회장의 품으로 돌아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현재 군 전역 후 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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