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이광수가 소속된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5일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OSEN에 “전소민과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최근 전소민이 킹콩 by 스타쉽과 긍정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 최종 조율 단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킹콩 by 스타쉽 측은 “논의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킹콩 by 스타쉽에는 ‘런닝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광수를 비롯해 박희순, 송승헌, 유연석, 이동욱, 임수정,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전소민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한달 정도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는 아니며,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휴식과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