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투표를 완료하고 독려했다.
15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완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4·15 총선 투표를 마친 심진화와 남편 김원효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를 마쳤다.
김원효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완료 인증샷을 올리며 “나의 소중한 한 표의 결과는?”이라고 적었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