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최명길, 前 당 대표 아내의 품격..아침부터 투표 완료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4.15 12: 16

배우 최명길이 투표를 인증했다.
최명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한 표. 이른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명길은 총선 당일 아침부터 지정 투표소를 찾았다. 최명길은 브라운 컬러의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회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모습. 이에 둥근 선글라스까지 쓴 최명길은 자연스럽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최명길의 투표 인증샷은 남편 김한길의 영향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김한길은 제 37대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이기 때문. 최명길은 전 장관이자 당 대표의 아내답게 자신의 권리를 행사해 훈훈함을 더했다. 
최명길은 지난달 27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최명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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