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댁' 허민, ♥정인욱과 투표 완료…인증마저 유쾌‧폭소 [★SHOT!]

대구에 거주 중인 개그우먼 허민이 남편 정인욱과 투표를 마쳤다.

15일 허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하고 왔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허민이 남편 정인욱과 함께 지정된 투표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마친 모습이 담겼다.

허민과 정인욱은 유쾌하게 투표를 인증하며 코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에 도장을 찍은 모습으로 투표를 인증했다.

한편, 허민은 삼성 라이온즈 투수 정인욱과 2017년 8월 결혼을 발표한 뒤 그해 12월 딸 아인 양을 품에 안았다. 1년 뒤에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