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SNS에 "엄마랑 아이들하고 투표소까지 산책겸 투표! 아이들과 함께해서 번갈아가며 투표하고 왔어요. 마스크만 안쓸수 있으면 날씨도 좋고 햇살도 좋고 진짜 짱인데! 아쉽네요.. 코로나야 제발 빨리 사라져 주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어머니, 반려견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하리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날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날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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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리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