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두 아들 온라인 수업 중 "덕분에 애미도 같이 수업..애비야 시급 올려줘"[★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4.15 13: 50

투투 출신 황혜영이 아들들의 온라인 수업 소감을 전했다.
황혜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학교는 가보지도 못했는데 온라인 수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덕분에애미도같이수업 #꼼짝마라 #온종일수업같이들어가는기분 #내시간은통째로실종 #니들쉬는시간이 #애미는업무시간 #애비야시급올려줘 #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란 덧붙여 아이들의 온라인 수업을 온종일 함께하는 엄마의 심경도 느끼게 했다. 

한편 1994년 혼성그룹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김경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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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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