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결혼을 발표한 '홍탁집' 사장 권상훈이 결혼하는 소감을 전했다.
'홍탁집' 권상훈은 15일 OSEN과 전화에서 결혼에 대해 "11월에 결혼 한다"며 "어머니께서 참 좋아한다"고 밝혔다. 홍탁집 사장 권상훈은 오는 11월 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권상훈은 예비 신부에 대해 평범한 사람이고 배려를 잘해준다고 설명했다. 권상훈은 "방송에서 이야기 했던 그 여자친구가 맞다"며 "서로 잘 맞고 배려도 잘해줘서 결혼을 결심했다. 평범한 일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열심히 장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로 어렵지만 생존은 하고 있다"며 "결혼을 하는 만큼 더 열심히 장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앞으로 각오를 전했다.
홍탁집 사장 권상훈은 2018년 방영된 '골목식당'에 출연해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방송 이후 1년간 꾸준히 백종원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방송에서 그는 백종원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았다.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