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방탄소년단까지..소중한 한 표 던졌다 "韓 파이팅"(종합)[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4.15 21: 00

트로트가수 송가인, 그룹 방탄소년단 등 인기 스타들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송가인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투표 완료 인증이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송가인은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을 입고 있다. 

슈가는 이날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를 통해 “(팬클럽명)아미들 오늘 투표하셨나요? 저는 멤버들과 사전투표를 했습니다”라며 “얼른 투표 마치고 아미 여러분도 뒹굴뒹굴해보세요. 행복해진답니다”라고 알렸다.
슈가는 그린 컬러의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새로 소파 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수 노지훈도 아내 이은혜씨와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자신의 SNS를 통해 “투표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적었다. 
배우 박해진도 이날 “투표 완료했습니다. 제 한 표가 큰 힘이 되길”이라고 말했다. 
배우 임시완도 “투표 완료. 함께 이겨냅시다”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오랜만에 근황을 알려 팬들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배우 최명길은 “소중한 한 표. 이른 아침”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찍어 올렸다.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도 이날 자신의 SNS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다”며 “내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한 기분이다. 더 나은 세상이 되기를 희망하며 새 아침을 맞는다”라는 투표 소감을 남겼다.
선거관리위월회 집계 결과, 전국 투표율은 66.2%를 기록했다. 지난 10일~11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 투표의 투표율 26.69%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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