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막내 오하영이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으로 근황을 전했다.
15일인 오늘 가수 오하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수트빵"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하영은 화이트 앤 블랙수트로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냈으며, 특히 '포토바이 나은'이라며 해시태그와 함께 멤버 나은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영과 나은이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 에이핑크(Apink)가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10년차 K팝 대표 걸그룹의 막강한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13일 오후 11시 기준 미니 9집 'LOOK(룩)'의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으로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5개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에이핑크의 이번 차트 올킬은 2015년 7월 발매된 정규 2집 ‘Pink MEMORY(핑크 메모리)’의 타이틀곡‘Remember(리멤버)’ 이후, 4년 9개월 만에 다시 이룬 쾌거로 더욱 의미가 깊다.
컴백 청신호를 환히 밝힌 에이핑크의 2020년 앨범 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핑크는 오는 17일 KBS '뮤직뱅크'서 첫 음악방송 무대로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하고,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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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하영 SNS'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