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가 동생 미르의 여장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생 미르의 여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동생 미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르는 빨간 모자를 쓰고 손으로 볼을 가리는 얼짱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르는 곱게 화장을 해 여자보다 더 예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고은아는 "방미르 여장하기ㅋㅋㅋ 나보다 이쁜거..반칙이지..ㅡ.,ㅡ 데헷"이라고 글을 남겨 귀여운 질투를 드러냈다.
한편, 고은아와 미르 남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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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